“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요?” 안보현♥신혜선 키스 ‘동침’ (이생잘)[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17.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과 신혜선이 연인이 돼 달달한 순간을 보냈다.

7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와 반지음(신혜선 분)은 연인이 됐다.

그렇게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에는 반지음이 1000년 전 첫 번째 전생 속에서 문서하가 윤초원(하윤경 분)을 해치고 자신이 그런 문서하를 죽이려 칼을 든 기억을 찾으며 혼돈의 엔딩이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보현과 신혜선이 연인이 돼 달달한 순간을 보냈다.

7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회(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 문서하(안보현 분)와 반지음(신혜선 분)은 연인이 됐다.

반지음은 1000년 전 첫 번째 전생 기억 속 장소로 문서하와 함께 여행을 갔고, 문서하가 방을 두 개 잡은 데 “왜 방이 두 개냐. 1박 2일은 1이죠. 어릴 때도 한 방에서 같이 잤는데”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문서하는 “그 때는 초원이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반지음은 꿈에서 첫 번째 전생을 봤고 자신의 이름이 수, 문서하를 닮은 남자의 이름이 한야라는 사실을 알았다. 반지음은 “내 이름을 부르던 그 목소리는 누구지?”라고 의아해하며 잠든 문서하의 방으로 찾아가 “1000년 전 그 남자가 정말 너이려나?”라고 물었다.

반지음의 손길을 느낀 문서하는 “나랑 그렇게 자고 싶어요? 자고 싶으면 자든지”라며 반지음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이 꼭 끌어안고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그렇게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에는 반지음이 1000년 전 첫 번째 전생 속에서 문서하가 윤초원(하윤경 분)을 해치고 자신이 그런 문서하를 죽이려 칼을 든 기억을 찾으며 혼돈의 엔딩이 펼쳐졌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