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쌓았어?” 지영산, 최명길♥윤해영 쌍방 동성애 의심 ‘아씨 두리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영산이 최명길과 윤해영의 사랑이 쌍방이 된 건지 의심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8회에서는 장세미(윤해영 분)가 교통사고가 나 입원한 백도이(최명길 분)를 극진하게 간호했다.
이날 장세미는 백도이가 교통사고가 나 입원하자 다른 사람들을 모두 물리치고 제 손으로 직접 병간호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영산이 최명길과 윤해영의 사랑이 쌍방이 된 건지 의심했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8회에서는 장세미(윤해영 분)가 교통사고가 나 입원한 백도이(최명길 분)를 극진하게 간호했다.
이날 장세미는 백도이가 교통사고가 나 입원하자 다른 사람들을 모두 물리치고 제 손으로 직접 병간호 했다. 장세미의 자신을 향한 외사랑을 아는 백도이는 한사코 이를 거부했지만 장세미의 고집을 꺾기는 쉽지 않았다.
장세미는 이 과정에서 틈만 나면 애정을 드러냈다. 백도이가 자는 사이 발 지압을 해주다가 애틋하게 발을 매만졌고, 때마침 깨어난 백도이가 "지압만 했냐"고 물으며 의심을 내비치자 "전 어머님 모든 게 사랑스럽다. 발도 너무 앙증맞다"고 답했다.
또 백도이가 잠을 못 이루는 듯 하자 머리를 만져주겠다며 나섰다. 백도이는 "머리도 안 감았다"며 거절했으나 장세미는 백도이의 두피 냄새를 맡더니 "좋기만 하다. 어머님 머리 냄새. 향 은은하니"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감고 즐기시라. 그러다 보면 잠 온다"며 백도이의 두피를 마사지 했고 백도이는 '이 물건 도대체 며느린지 화근 덩어린지 또라인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기분 좋게 잠 들었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백도이를 걱정한 막내 아들 단치정(지영산 분)이 함께 아침밥을 먹겠다고 찾아왔다. 그러면서 손수 도시락을 싸와 백도이에게 반찬을 떠 먹여주려는 장세미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묘한 미소를 지은 단치정은 장세미가 자리를 비운 틈에 "엄마 결국 엮였네 형수한테. 만리장성 쌓으셨어? 그럼 내 눈으로 본 건 뭐냐"고 물으며 두 사람의 마음이 쌍방이 된 건지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즐겼나 “비 오는 날 특수부위+라면” 먹부림
- 아빠 이동국 놀라겠네, 16살 재시 비키니 입고 아찔 섹시美
- 주상욱, ♥차예련 이혼 예언 점괘에 소름+분노 “사장님 좀 봅시다”(짠내골프)[결정적장면]
- 김남희, 방송 중 대놓고 팬티 공개 “가장 은밀한 부분, 나만의 예민함”(전참시)
- 최수영, GD 한정판 신발 득템‥♥정경호-지드래곤 아닌 엄마가 선물
- 구혜선, 39세 안 믿기는 동안 자태 “미모 증명사진”
- 김구라 “박명수, 늦둥이 딸에 명품옷 선물…미안해서 돌잔치는 못 불러” (라디오쇼)[종합]
- 보이넥스트도어, ‘최악 중의 최악’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일그러진 팬심[스토리엔]
-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비판한 남명렬, SNS 댓글창 닫았다 “결론없는 논쟁만 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