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재혼 계획 ♥영철 결별설 “생각해 보는 시간 가졌지만!” 해명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숙은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고 전했다.

현숙과 영철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만나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SNS, 커플 유튜브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전해왔다.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들도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고, 커플링도 착용하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현숙, 영철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10기 현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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