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인근 바다서 규모 7.2 강진
허종호 기자 2023. 7. 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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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 알래스카주 샌드포인트에서 남쪽으로 약 98㎞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54.460도, 서경 160.76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32.6㎞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인근에서 위험한 쓰나미의 발생을 우려,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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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7.2 강진이 발생했다.
16일(한국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 알래스카주 샌드포인트에서 남쪽으로 약 98㎞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54.460도, 서경 160.76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32.6㎞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인근에서 위험한 쓰나미의 발생을 우려, 경보를 발령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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