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꼴통이면” 전소민, 하하 팬들에 받은 악플 공개(런닝맨)

배효주 2023. 7. 17.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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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전소민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전소민을 향해 "자꾸 이러면 나도 아빠한테 전화할 수밖에 없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전소민이 자신더러 '꼴통'이라고 하는 하하에 격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일러바쳤던 것.

전소민은 "(하하 팬들이)나한테도 뭐라고 한다. 얼마나 꼴통이면 방송에서 저러냐고.."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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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하와 전소민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전소민을 향해 "자꾸 이러면 나도 아빠한테 전화할 수밖에 없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분에서 전소민이 자신더러 '꼴통'이라고 하는 하하에 격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일러바쳤던 것.

그러자 전소민은 하하의 이마를 때렸고, 하하는 "이거 찍었죠?"라며 "이게 전소민의 실체"라고 전소민 팬들을 의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고 있던 양세찬은 "형은 팬 없어요?"라 했고, 하하는 "내 팬들 다 숨어있다"고 머쓱해했다.

전소민은 "(하하 팬들이)나한테도 뭐라고 한다. 얼마나 꼴통이면 방송에서 저러냐고.."라 덧붙였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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