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싸도 억” 송지효 부모님 통영 여객선 사업 큰 손이었다(런닝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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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통영의 딸'에 등극했다.
특히 송지효가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변신, 그간 보지 못했던 화려한 비주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당황하며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 하냐"며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한다"고 말해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유재석은 통영 출신 허경환을 언급하며 "앞으로 허경환은 통영 이야기 하지도 말라"며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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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가 '통영의 딸'에 등극했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조선판 타짜 특집'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마다 다양한 사극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지효가 절세 미녀 '송우동'으로 변신, 그간 보지 못했던 화려한 비주얼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재석과 지석진, 하하는 "지효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고, 유재석은 "지효가 사극이 잘 어울리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신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은 지석진을 향해 "형도 있는 집 아들 아니냐. 아버지 동파이프 사장님이셨잖아"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수성가"라 계속 주장하는 지석진을 향해 김종국은 "나 정도는 되어야 자수성가다"라 했고, 유재석은 또 "너 아버지 군인이셨잖아"라고 맞섰다. 이를 듣고 있던 하하는 "다 조용히 해, 우리 아빠 망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효는 잘 살지 않았나"는 말에 송지효는 "아버지가 회사원이셨다"고 답했다. 그런 송지효에게 지석진은 "어머니가 요식업계 큰 손이시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뽕 칼국수 하시지 않아?"라 반응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당황하며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 하냐"며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한다"고 말해 모두를 들썩이게 했다.
13년 만에 처음 안 사실에 지석진은 "배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몇 억, 몇 십 억 하지 않냐"고 했고, 양세찬은 "그러면 통영 배들이 다 누나 거냐"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통영 출신 허경환을 언급하며 "앞으로 허경환은 통영 이야기 하지도 말라"며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부터 시작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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