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소민 19금 드립에 송지효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런닝맨)

배효주 2023. 7. 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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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며 19금 농담을 했다.

하하는 어우동 분장을 한 '송우동' 송지효의 맥을 짚으며 "죄송하지만 소주 몇 병 까시오?"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하루에 두 병 깐다"고 답했고, 하하는 "하루에 한 병 까시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대뜸 "임신이오?"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지만, 막상 송지효는 아랑곳 않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라고 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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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가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며 19금 농담을 했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조선판 타짜 특집'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사극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어우동 분장을 한 '송우동' 송지효의 맥을 짚으며 "죄송하지만 소주 몇 병 까시오?"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하루에 두 병 깐다"고 답했고, 하하는 "하루에 한 병 까시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대뜸 "임신이오?"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지만, 막상 송지효는 아랑곳 않고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라고 해 폭소를 이끌어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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