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조세호, 절에 고가의 시계 헌납? “겉치레에만 신경써”(안하던 짓)[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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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 조세호가 장영란의 몰이에 절에 고가에 시계를 헌납할 위기에 처했다.
다만 이런 조세호 옆에 앉아있던 홍현희는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그러기에는 지금 시계가 너무"라면서 조세호의 고가의 시계를 지적했다.
조세호는 황급히 반대쪽 손으로 시계를 감췄지만 장영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늘 시계를 여기에 헌납하고 가셨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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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천주교 신자 조세호가 장영란의 몰이에 절에 고가에 시계를 헌납할 위기에 처했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6회에서는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의 안 하던 짓 '저텐션으로 살기'를 체험하고자 멤버들이 템플 스테이를 떠났다.
이날 차 명상을 진행한 스님은 이를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마음을 나눠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는 "불어오는 바람이 온몸에 스칠 때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마음을 얻었고 그동안 제가 너무 겉치레에만 신경쓰지 않았나. 이 바람이 가장 아름다운 옷이 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을 좀 했다"고 진지한 발언을 했다.
다만 이런 조세호 옆에 앉아있던 홍현희는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그러기에는 지금 시계가 너무"라면서 조세호의 고가의 시계를 지적했다. 조세호는 황급히 반대쪽 손으로 시계를 감췄지만 장영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늘 시계를 여기에 헌납하고 가셨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몰아갔다.
조세호는 "혹시나 헌납이 가능하냐"고 스님을 향해 물었다. 이어 "네 가능하다"는 예상 못한 스님의 답이 돌아오자 진땀을 흘렸고 장영란은 "정말 겉치레를 벗어 던지셔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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