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젓가락 지지배들 다리 확 걸면 넘어져” 체급 자신감(2억9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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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김슬기가 체급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리암을 피하고 싶은 건 맏언니 김슬기도 마찬가지.
김슬기는 "마리암밖에 없었다. 다들 다리가 젓가락같이 너무 얇은 거다. 저 지지배들 다리 확 걸면 넘어질 것 같은데 이런 생각했다. 근데 마리암은 안 될 것 같았다"고 털털한 말투로 속내를 밝혔다.
이처럼 "마리암 말고 붙으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던 김슬기는 운 없게도 마리암을 대결 상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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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체급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이하 '2억9천') 3회에서는 여자들의 1 대 1 참호 격투가 진행됐다.
이날 각 커플들은 게임 종목이 '1 대 1 참호 격투'로 발표되자 "마리암만 피하면 되는데"라고 입을 모았다.
마리암을 피하고 싶은 건 맏언니 김슬기도 마찬가지. 김슬기는 "마리암밖에 없었다. 다들 다리가 젓가락같이 너무 얇은 거다. 저 지지배들 다리 확 걸면 넘어질 것 같은데 이런 생각했다. 근데 마리암은 안 될 것 같았다"고 털털한 말투로 속내를 밝혔다.
이처럼 "마리암 말고 붙으면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던 김슬기는 운 없게도 마리암을 대결 상대로 만났다. 김슬기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대결에 임했지만 이변 없이 패배했다.
그래도 김슬기는 "시원하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MC 최수영과 이은지는 김슬기의 걸크러시 면모에 "언니하고 싶다", "슬기 언니랑 소주 먹고 싶다"며 호감을 내비쳤다. (사진=tvN '2억9천 : 결혼전쟁'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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