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문 누락 사고에도 별 다섯 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웃는 사장)[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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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박나래가 감동의 리뷰를 받았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에서는 세 식당이 합쳐서 매출 100만 원 돌파에 목표를 두고 비교적 배달 주문이 많은 주말 영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박나래는 "주문 누락했던 고객님이 글을 남겨주셨다"며 리뷰를 공개했다.

앞서 박나래 식당은 세트 메뉴를 메인 메뉴로 착각하며 김밥과 음료를 누락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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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감동의 리뷰를 받았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에서는 세 식당이 합쳐서 매출 100만 원 돌파에 목표를 두고 비교적 배달 주문이 많은 주말 영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박나래는 "주문 누락했던 고객님이 글을 남겨주셨다"며 리뷰를 공개했다.

앞서 박나래 식당은 세트 메뉴를 메인 메뉴로 착각하며 김밥과 음료를 누락시킨 바 있다.

집들이 파티를 위해 음식을 주문했던 고객은 "4명이 먹기에 양이 은근히 많았고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근데 메뉴 하나가 안 왔고 일회용 수저 세트는 2개밖에 안 왔다"고 글을 남겼다.

새로운 실수가 발견되자 박나래는 일회용 수저 담당인 덱스를 째려봐 웃음을 안겼다.

걱정과 달리 고객은 크림 떡볶이와 묵은지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별 다섯 개와 함께 재주문을 약속했다.

이에 오킹과 남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저런 리뷰 받으면 감동받을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JTBC '웃는 사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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