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이상' 전주 만성동 일대 정전…2500여 가구 불편

윤난슬 기자 2023. 7. 1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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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0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20여 분간 끊겼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와 주택 등 이 일대 25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에게 이번 정전은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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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16일 오후 10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20여 분간 끊겼다.2023.07.16.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16일 오후 10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일대에서 전기 공급이 20여 분간 끊겼다.

정전으로 아파트 단지와 주택 등 이 일대 25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주민들에게 이번 정전은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공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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