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못 이어” 지영산 전생 불임이었다, 김민준 씨내리 이유 ‘아씨두리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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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의 전생 남편 지영산이 불임을 고백해 충격을 줬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8회에서는 전생에서 돌쇠(김민준 부)이 씨내리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때 단치정이 와인을 권하자 두리안은 전생에서 남편 박일수(지영산 분)과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안주로 술을 마셨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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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미의 전생 남편 지영산이 불임을 고백해 충격을 줬다.
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 연출 신우철, 정여진) 8회에서는 전생에서 돌쇠(김민준 부)이 씨내리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단치정(지영산 분)은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와 외식을 했다. 이때 단치정이 와인을 권하자 두리안은 전생에서 남편 박일수(지영산 분)과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안주로 술을 마셨던 것을 떠올렸다.
당시 술이 제법 들어간 박일수는 두리안에게 "나 정청여수다. 정집이 묽다, 물처럼. 대를 이을 수 없는 몸"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두리안은 현생의 단치정을 빤히 바라보다가 홀로 '여전히 정청여수인가?'라고 생각했다. 이어 "혼인은 왜 안 하신 거냐"고 떠보는 질문을 했다가 후회하고 사과했다. 단치정은 되레 두리안의 관심을 반기면서 "곧 한다. 원래 내일 인사오기로 했는데 다음주로 미뤘다"며 본인에게 약혼자가 있음을 알렸다.
단치정은 두리안을 배우로 만들고 싶어했다. 하지만 기회는 김소저에게 먼저 돌아갔다. 단치정이 주는대로 와인을 받아 마셨다가 만취한 김소저는 우연히 단등명(유정후 분), 장세미(윤해영 분)의 이종사촌이자 본인을 내내 수소문 하던 사극 드라마 감독 앞에서 쓰러졌고, 이를 기회로 삼은 감독은 단치정에게 김소저를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싶은 속내를 전했다. 감독은 김소저와 만날 약속을 정했다.
단치정은 두리안과 김소저를 배우로 키우고자 운동도 직접 시켰다. 이 과정에서 단치정은 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의 운동복을 줬는데, 두리안은 맨살을 보일 수 없다며 밤새 한복을 리폼해 나름의 운동한복을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단치감(김민준 분)은 두리안을 향한 관심을 멈추지 못했다. 이에 '타임 슬립'도 검색해보던 단치감은 단치정이 두리안, 김소저에게 최면 전문가를 붙일 생각을 하자 본인도 이 자리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늦은 밤 전생에 본인이 양반이고 두리안이 자신의 아내인 것을 상상했다.
동시에 전생에 김소저의 남편이었던 단등명도 아일라(김채은 분)와의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가끔 김소저를 떠올렸다.
예고편에서는 두리안과 김소저의 최면이 진행됐고 김소저는 최면 중 "죽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단치감과 단치정은 이를 유심히 바라봤다. 두리안과 김소저에게 진행된 최면이 이들의 관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조선 '아씨두리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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