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무농약 블루베리 키우는 김선보씨

황지원 2023. 7. 17.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에서 블루베리농장을 운영하는 김선보씨(63)를 만난다.

그는 26년 동안 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다 2016년 광주로 귀촌해 블루베리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블루베리를 선택한 이유는 농약을 치지 않고도 잘 키울 수 있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노지 블루베리는 1년에 한번 초여름에만 수확할 수 있어서 요즘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20일 오후 3시

경기 광주에서 블루베리농장을 운영하는 김선보씨(63)를 만난다. 그는 26년 동안 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다 2016년 광주로 귀촌해 블루베리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블루베리를 선택한 이유는 농약을 치지 않고도 잘 키울 수 있는 작물이기 때문이다. 다른 농장에서는 약한 농약을 사용하지만 김씨는 무농약 농법을 고수한다. 노지 블루베리는 1년에 한번 초여름에만 수확할 수 있어서 요즘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아들이 해오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인터넷 직거래도 직접 하기 위해 부단히 공부 중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