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새만금 잼버리에서 아워홈 역량 총동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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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의 식음 서비스를 담당하는 아워홈이 성공적인 운영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 부회장은 "40여 년간 쌓아온 글로벌 식음 서비스,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새만금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전 세계인들이 이번 새만금 잼버리를 통해 K푸드를 경험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아워홈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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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아워홈의 운영 능력 보여주겠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최근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을 찾아 서비스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구 부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식음 서비스 운영이 결정된 이후부터 지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살폈다고 하며, 현장점검에서도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구석구석 돌며 상세하게 확인했다고 한다.
새만금 잼버리는 글로벌 156개국 스카우트 대원과 운영 요원 4만3000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다. 그로 인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및 위생 관리 등 총체적인 관리 소요가 필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아워홈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7년 피파 U-20 월드컵 ▲2017년 무주 WTF세계선수권대회 식음 서비스를 총괄하며 대규모 국제행사 식음 서비스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이번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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