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LH, 신설1구역 시공사에 두산건설 선정 외

2023. 7. 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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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설1구역 시공사에 두산건설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1구역 시공사로 두산건설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8월 도입된 공공 재개발 사업 중 첫 시공사 선정 사례다. 총공사비는 978억원이며, 2025년 착공해 2028년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최고 24층 아파트 299가구가 공급된다.

통신3사·행정안전부, ‘인파 예측 시스템’ 구축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인파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통신 3사가 기지국에 접속한 스마트폰 수량 등 정보를 제공하면 행안부는 이를 활용해 인파 밀집 추이를 분석·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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