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첼시의 카세이도 영입, 좁히지 못한 166억원 입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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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만 하던 첼시가 이번 모이세스 카세이도(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를 영입을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와 브라이튼은 카세이도를 두고 이적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튼은 첼시에 8,000만 파운드(약 1,333억 원) 기본 이적료에 보너스 2,000만 유로(약 333억 원)를 합친 1억 파운드(약 1,66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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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방출만 하던 첼시가 이번 모이세스 카세이도(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를 영입을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와 브라이튼은 카세이도를 두고 이적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 구단의 생각 차는 크다. 브라이튼은 첼시에 8,000만 파운드(약 1,333억 원) 기본 이적료에 보너스 2,000만 유로(약 333억 원)를 합친 1억 파운드(약 1,66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첼시는 9,0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 이상 지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 수많은 선수들과 이별했다.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주앙 펠릭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에두아르 멘디 등 수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첼시를 떠났다.
많은 선수 변화에도 중요한 포지션 보강은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중원 보강을 통해 팀 전력에 안정을 꾀하려 했고, 브라이튼 살림꾼 카세이도를 낙점했다.
아직 여름 이적 시장 종료까지 시간은 남아 있다. 양 구단은 입장 차를 어떻게 좁힐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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