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춘·철·화·양 당원협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 연수

이설화 2023. 7. 17.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을 주제로 당원연수에 나섰다.

한기호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과거에 광우병 괴담 때문에 나라가 얼마나 흔들렸느냐"며 "지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1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진실과 괴담’을 주제로 당원연수에 나섰다.

한기호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과거에 광우병 괴담 때문에 나라가 얼마나 흔들렸느냐”며 “지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이 있음에도 괴담으로 만들고 있는 민주당이 문제”라고 말했다.

노용호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싸우려고 갖고 있는 무기는 결국 과학”이라며 “정치적인 논쟁이 아니라, 사실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고 있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설화 lofi@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