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찰옥수수 축제 안전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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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찰옥수수 축제가 폭우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소를 급변경하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문막농협은 축제 전날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당초 장소가 침수, 급히 문막농민문화체육센터로 옮겨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이재용 시의장, 농협중앙회 박영훈 감사위원장, 이상선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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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문막농협 원주쌀 토토미&찰옥수수 축제가 폭우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소를 급변경하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문막농협은 축제 전날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0㎜에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당초 장소가 침수, 급히 문막농민문화체육센터로 옮겨 축제를 진행했다. 때문에 옥외 행사였던 노래자랑은 취소했지만 다행히 다른 행사는 모두 차질없이 치뤄졌다.
이번 축제에는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이재용 시의장, 농협중앙회 박영훈 감사위원장, 이상선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행사로 대형 가마솥 찐 옥수수 무료시식회, 떡메치기 경연대회, 품평회 등 다채로운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와 직거래 장터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곽후신 조합장은 “이번 축제는 농업인과 도시민 화합의 장으로 폭우에도 불구, 안전하게 개최돼 축제 관계자, 방문객 모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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