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사 ‘한복 패션쇼’ 시민·관광객 호평

▲  지난 15일 ‘우리멋 한복패션쇼’가 강릉역에서 열렸다.

‘우리 멋 한복 패션쇼’가 문화·예술·관광의 도시 강릉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모델협회가 주관하며 강원도민일보, 강릉 탑클래스 워킹 아카데미, 강릉황금단한복, 난초마을, 좋은날 한복, (주)루이스블랑쉐모피, 가톨릭관동대 일곱빛깔향기 도시사업단 등이 후원한 ‘우리멋 한복 패션쇼’가 지난 15일 강릉역에서 곽정진 강릉시모델협회장을 비롯한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붓글씨 공연, 국악공연, 시민과 함께 하는 패션쇼 체험 등 행사가 진행됐다.

한복패션쇼에서는 현대식 혼례복을 비롯해 여름시스루 한복, 파티복,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의상을 선보여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