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을 바이오매스 청정수소산업 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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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4일 태백을 방문해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전략산업 특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관광·휴양과 함께 전략산업도 중요하다"며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전략산업 특구를 만들어서 키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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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4일 태백을 방문해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전략산업 특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관광·휴양과 함께 전략산업도 중요하다”며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전략산업 특구를 만들어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소방서 신축, 준고속철도(EMU-150) 부담 비용 경감, 교통망 확충 등 현안 해결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이상호 시장은 “도농복합지역이 아니고, 예산 확보도 어렵고, 인구 4만명이 깨졌음에도 2023년 시예산 5125억원으로 시작하는 등 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향후 4년 간 2조원대 예산을 도입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포함되면 태백에서 인접 시·군과 수도권과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며 “장성광업소 부지 활용 핵심광물 국가산업단지 조성, 원료산업 육성 지원 등 폐광 대비 대체산업을 다각도로 발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떠나지 않는 태백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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