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헌절에도 장맛비…충청권 강한 비 쏟아진다

성강현 2023. 7. 17.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헌절이자 월요일인 오늘(17일)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18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2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8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250㎜ 이상

기상청은 오늘(17일)도 전국에 비 소식이 있으며,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성강현 기자] 제헌절이자 월요일인 오늘(17일)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18일)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중심으로 25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 제주도 100~200㎜ (많은 곳 250㎜ 이상, 제주도산지 350㎜ 이상)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30~120㎜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10~60㎜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광주 30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dank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