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북부·강원 북부 곳에 따라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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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어제(16일)부터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제주에서 100에서 200mm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남부 등에는 30에서 120mm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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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어제(16일)부터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제주에서 100에서 200mm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남부 등에는 30에서 120mm의 비가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23도, 광주와 대구가 25도, 부산 24도 등 전국이 22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26도에서 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최고 1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최고 1.5m, 나머지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27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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