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자신 버리고 떠난 가정사 고백… 임윤아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

박유영 2023. 7. 16.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호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과 태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구원(이준호)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천사랑의 고민에 구원은 "누나랑 나는 엄마가 달라. 아버지가 날 낳으시고 재혼을 했거든"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야기를 나눈 후 구원은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라고 말했고, 천사랑 또한 똑같이 말하며 구원을 끌어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가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임윤아)과 태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구원(이준호)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구원과 천사랑은 만찬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천사랑의 고민에 구원은 “누나랑 나는 엄마가 달라. 아버지가 날 낳으시고 재혼을 했거든”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뒤이어 “나는 울며불며 엄마를 찾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웃고만 있더라”라며 어머니가 사라진 후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후 “그때 천사랑이 나타났어”라며 진심을 고백했고, “나를 버린 건지, 사정이 있었던지”라며 어머니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이야기를 나눈 후 구원은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라고 말했고, 천사랑 또한 똑같이 말하며 구원을 끌어안았다.

한편,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