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도 감탄했다…엄정화, 50대 안믿기는 '美친 식스팩' 대박
2023. 7. 16. 23:3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엄정화는 16일 "나야나!! 사라지지마"라고 짤막하게만 적고 사진을 대중에게 공유했다.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정색 모자를 깊게 눌러쓴 엄정화가 상의를 들어올리며 허리라인을 드러낸 모습이다.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건 엄정화의 어마어마한 복근이다. 한눈에 봐도 선명한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엄정화가 건강을 가꾸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해왔을지 짐작할 수 있다.
동료 연예인들도 잇따라 감탄했다. 배우 김혜수(52)는 "대단쓰"라고 댓글 남겼고, 개그우먼 홍현희(41)는 "'치티치티뱅' 다시 해야 돼. 그때 복근은 복근도 아니네. 하. 체고"라고 댓글 적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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