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달콤+설렘 가득 로맨스 “내일 더 행복하게 해줄게”(킹더랜드)

김지은 기자 2023. 7. 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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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드라마 ‘킹더랜드’ 화면 캡처



‘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에게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고백했다.

구원(이준호 분)은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잠들 기 전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러냈다.

그는 “안 자고 있었어? 한국 가면 노 과장 가만두지 않을 거야. 과잉이야. 문제야”라고 말했다. 이에 천사랑은 “안자고 기다렸다. 친구들이랑 여행 온 거 대학교 이후로 처음이다. 친구랑 여행도 못 하고 할머니 모시고 놀러도 못가고 지냈다”라며 “둘이 있으니까 좋다. 아까는 극기 훈련 같았는데 이제야 여행 같다”고 답했다.

구원은 “내일은 더 좋을 거야. 매일매일 하루가 더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한 뒤 수영장에 들어갔다. 구원은 그를 따라 들어 온 천사랑에게 입을 맞추며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표했고 천사랑은 “우리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었는데?”라며 행복해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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