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로 간’ 조규성, 친선전에서 미트윌란 비공식 데뷔전… 60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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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이적과 동시에 친선전에 선발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 위치한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AGF 아루스와 친선전에서 0-2로 패했다.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미트윌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흐비도브레와 2022/2023 덴마크 수페르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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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규성이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이적과 동시에 친선전에 선발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 위치한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AGF 아루스와 친선전에서 0-2로 패했다.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지난 11일 오피셜 발표 이후 5일 만에 선발로 나선 것이다. 그만큼 조규성을 향한 기대치는 컸다.
그는 후반 15분까지 6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한 채 비공식 데뷔전을 마쳤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미트윌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흐비도브레와 2022/2023 덴마크 수페르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조규성도 이날 공식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사진=미트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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