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로 간’ 조규성, 친선전에서 미트윌란 비공식 데뷔전… 60분 소화

한재현 2023. 7. 16.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이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이적과 동시에 친선전에 선발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 위치한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AGF 아루스와 친선전에서 0-2로 패했다.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미트윌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흐비도브레와 2022/2023 덴마크 수페르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규성이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이적과 동시에 친선전에 선발로 나섰다.

미트윌란은 1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에 위치한 세레스 파크 앤 아레나에서 열린 AGF 아루스와 친선전에서 0-2로 패했다.

조규성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지난 11일 오피셜 발표 이후 5일 만에 선발로 나선 것이다. 그만큼 조규성을 향한 기대치는 컸다.

그는 후반 15분까지 6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한 채 비공식 데뷔전을 마쳤다.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미트윌란은 오는 22일 오전 2시 흐비도브레와 2022/2023 덴마크 수페르리가 첫 경기를 치른다. 조규성도 이날 공식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크다.

사진=미트윌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