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 향한 폭풍 애교 “한 입만” (킹더랜드)

사진=JTBC 드라마 ‘킹더랜드’ 화면 캡처

‘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에게 애교 있는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킹크룹 최고 직원으로 선발된 천사랑(임윤아 분)과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이 구원(이준호 분), 노상식(안세하 분)과 함께 태국으로 인센티브 트립을 떠났다.

노상식의 안내로 태국의 국수 맛집을 찾았다. 모두 기대하지 않았지만 국수는 맛있었고, 천사랑은 국수 대신 맥주를 먹기로 한 구원에게 “한 입만. 한 입만”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구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못 이기는 척 국수를 받아먹으려 했다.

이에 오평화와 강다을이 “두 사람은 지금 뭐 하는 거냐?”고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천사랑은 “그릇에 국수를 덜어준 것”이라고 변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