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 영감 준 영국 출신 배우 제인 버킨 별세‥향년 76세

박윤수 yoon@mbc.co.kr 2023. 7.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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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버킨이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간병인에게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던 버킨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이자 배우 겸 모델로 고가 브랜드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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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영국 출신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이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프랑스 언론을 인용해 버킨이 파리 자택에서 숨진 채 간병인에게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던 버킨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풍미한 가수이자 배우 겸 모델로 고가 브랜드 에르메스의 가방 '버킨백'에 영감을 준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426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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