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 옆자리=내 자리”, 안세하에 비즈니스석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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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 옆자리를 사수했다.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해외여행 중 몰래 비밀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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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가 임윤아 옆자리를 사수했다.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해외여행 중 몰래 비밀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구원은 호텔리어 천사랑, 킹 에어 승무원(오평화 분), 킹유통 게열사 알랑가 팀장 강다을(김가은 분)이 각자 성과를 달성했지만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을 알고 본부장으로서 삼총사에게 깜짝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그렇게 넷이서 해외여행을 갈 줄 알았으나 자칭 1등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까지 합세하면서 다섯 명이 함께하게 됐다.
하지만 구원은 홀로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한 상황. 비어있는 옆자리에 허전함을 느꼈고, 결국 이코노미 클래스로 가 노상식에게 “부장님 비행기 표가 바뀌었다. 마음 바뀌기 전에 얼른 가시는 게 좋지 않냐”며 천사랑의 옆좌석을 사수했다.
구원은 “나왔어”라고 말했고, 천사랑은 “뭐에요”라며 웃었다. 그러자 구원은 “뭐긴 제대로 찾아온 거지. 천사랑 씨 옆자리가 내 자리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나 처음 앉아보는 이코노미 클래스가 불편한 구원은 자리를 뒤척였고, 천사랑은 그런 구원에 “그러게 괜히 자리를 바꿔서 고생을 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구원은 “굳이 함께하고 싶네. 좋잖아 나만 그래?”라고 물었고, 천사랑은 “아니 나도 그래”라며 다가가 애교를 부렸다. 이내 두 사람은 뒷자석에 앉은 오평화(고원희 분)과 강다을(김가은 분)의 눈치를 살피며 손을 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킹더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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