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미러가 없어”… 기안84도 ‘경악’하게 만든 美친 '인도 택시' (‘태계일주’)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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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가 인도 택시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인도 삼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시크교 최대 성지인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에 향했다.
덱스는 기안84와 인도에 있는 헬스장을 가기로 했다.
삼형제는 택시를 탔고, 운전석에 백미러가 없음을 안 기안84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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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가 인도 택시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인도 삼형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시크교 최대 성지인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에 향했다.
덱스는 기안84와 인도에 있는 헬스장을 가기로 했다. 기안 84는 데드리프트를 하는 도중 변이 나올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화장실을 가겠다고 말하며 급하게 자리를 뛰쳐나갔다.
벤치 프레스를 하는 기안84를 보고 장도연은 “얘 양세찬 아니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실핏줄이 터진 눈을 보고 덱스는 “그게 멋이에요”라며 눈을 카메라 앞으로 들이밀어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인도인과 스파링을 했다. 스파링을 하는 과정에 얼굴을 다치기도. 이를 본 기안84는 “X 처맞고 왔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스파링을 하는 과정에서 힐링을 받았다고해 남다른 체육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빠니보틀은 현지 미용사를 찾았다. 빗자루같은 완성컷을 보고 빠니보틀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감하게 잘린 머리를 보고 빠니보틀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빠니보틀은 폭풍 쇼핑과 함께 헤나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형제는 택시를 탔고, 운전석에 백미러가 없음을 안 기안84는 당황했다. 덱스는 “왼쪽은 백미러가 접혀있어요. 형님이 펴줘요”라고 말했고, 조수석에 앉은 기안84는 본인쪽에 있는 백미러를 폈다. 운전사는 룸미러를 가리키며 본인이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말하기도.
인도 암리차르에 도착한 삼형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사원을 갈 준비를 했다. 사원 규정에 맞춰 긴바지를 입은 삼형제는 터번을 구매하기로 했다. 터번을 구매한 삼형제는 사원에 도착해 맨발로 걷기 시작했다. 신발을 맡긴 삼형제는 손과 발을 씻고 사원 입구에 들어섰다.
황금 사원을 보고 덱스는 “저거 진짜 금일까요?”라고 물었고, 덱스는 인도인에게 질문을 했고, 진짜 순금이라는 답을 들었다. 삼형제는 황금사원 식당으로 들어섰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 식당은 24시간 하루종일 운영된다고. 빠니보틀은 배식된 식사를 맛잇게 먹었으나, 덱스는 입맛에 맞지 않아 찔끔찔끔 먹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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