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조짐…완주군, 취약 시설 관리 ‘만전’
박재홍 2023. 7. 16. 22:44
[KBS 전주]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를 완화한 가운데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자 지방자치단체마다 취약 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우선 위 중증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집단을 중심으로 예방과 감시, 조치 등 대응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시설은 현장 점검과 함께 보건소와 비상 연락망을 갖추는 한편, 노인 요양 시설을 비롯한 5십여 곳에는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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