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간판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3. 7.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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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정남면 간판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9분 '공장 건물에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9시 45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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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남면 간판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9분 '공장 건물에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1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9시 45분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대응 단계도 해제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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