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LED간판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3. 7.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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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8시39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6대, 인원 10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9시45분께 초진했다.

불이 발생직후, 오후 9시1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초진과 함께 해제됐다.

불이 발생한 공장은 지상 2층, 연면적 735㎡ 규모의 철골조 건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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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16일 오후 8시39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 소재 한 LED간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6대, 인원 100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9시45분께 초진했다.

불이 발생직후, 오후 9시1분께 발령했던 대응 1단계는 초진과 함께 해제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발생한 공장은 지상 2층, 연면적 735㎡ 규모의 철골조 건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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