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템플스테이 도중 통곡…"잘 버텼다" 눈물 펑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 비타민'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방송잉 장영란이 템플스테이 도중 통곡했다.
16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와 함께 '저텐션으로 살기' 체험에 도전한다.
'고텐션'으로 유명한 장영란과 홍현희는 '저텐션' 수행에 나서는데 템플스테이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인간 비타민'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방송잉 장영란이 템플스테이 도중 통곡했다.
16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와 함께 '저텐션으로 살기' 체험에 도전한다. '고텐션'으로 유명한 장영란과 홍현희는 '저텐션' 수행에 나서는데 템플스테이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템플스테이 체험을 앞두고 걱정을 한가득 쏟아낸 장영란은 '나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하다 "이런 거 좋아하네, 내가"라며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진짜 장영란'을 발견한다. 급기야 "실컷 울어도 되나?"라고 물은 뒤 펑펑 우는 모습을 보여 어떤 말 못 한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울러 방송인 경력 20년 넘게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눕방(누워서 방송)'에 만족감을 드러낸 장영란의 색다른 매력도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명상 후 "겉치레에만 신경 쓰지 않았나"라며 자기반성을 했는데, 절에 명품 시계를 헌납할 수 있냐는 물음에 놀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조세호를 형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사과하고, 조세호는 "예의 없고 무례한 동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수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빡구형' 윤성호가 등장, 폭풍 디제잉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사찰 내 디제잉에 "이걸 참으라고?"라며 웅성거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EDM 음악으로 끓어오르는 텐션을 끝까지 참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