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요양원 뒷산 토사 유실...66명 대피

박기완 2023. 7. 16. 22: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요양원 뒷산에서 폭우로 토사가 쏟아지는 산사태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요양원에 거주하던 54명과 직원 12명 등 모두 66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사고 현장 토사 유실과 낙석 방지 등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