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예천 방문…“피해복구 만전”

[KBS 대구]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대표단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천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은 경북도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예천 벌방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원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과할 정도의 대응을 당부했다"며 "피해 복구와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북도도 문경과 영주, 예천, 봉화 4개 시군에 실·국장을 지역 책임관으로 파견하고, 피해 점검과 위험지역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