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도 안 했는데 몸값부터 美 씹어먹는 메시, 현재 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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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무대로 미국을 선택했다.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마지막을 미국에서 마무리 지으려 한다.
메시는 여전히 최고 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보여줄 날 만 남았다.
메시는 오는 22일 크루스 아술과 리그컵에서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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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마지막 무대로 미국을 선택했다.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벌써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을 완전히 확정 지었고, 2026년 12월까지 2년 반 동안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마지막을 미국에서 마무리 지으려 한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2023시즌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몸값 TOP10을 조명했다.
메시가 1위를 달렸다. 그는 3,500만 유로(약 500억 원)를 기록하며, 미국에서도 최고 가치를 자랑했다.
더구나 만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메시는 여전히 최고 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보여줄 날 만 남았다.
메시는 오는 22일 크루스 아술과 리그컵에서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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