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과대평가된 연예인 몰표…"첫 코너에서 NG 7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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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과대평가된 연예인'으로 몰표를 받았다.
'솔직히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허경환이 몰표를 받았다.
허경환은 "NG를 7번을 냈다. 신인이 첫 코너에 그랬다. 무대에 나갈 때부터 머리가 하얘졌다. 대사를 잊고 '죄송합니다' 했다. 6번 실패하고 7번째에 성공했는데, 관객들 박수 소리에 그다음 대사를 또 까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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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허경환이 '과대평가된 연예인'으로 몰표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신인 시절 했던 실수에 대해 얘기했다.
허경환은 추억의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갈비찜, 핫도그, 김치찌개, 껌, 김밥 등이었다. 김치찌개는 KBS 앞에서 팔던 것이었다. 핫도그는 '씁쓸한 인생' 코너에 관련된 음식이었다. 껌은 유세윤과 장동민, 김준호가 '기막힌 외출'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할 때 만든 추억과 연관이 있었다. 유세윤은 "껌을 엄청 씹어서 공처럼 만들었다. 그다음 입으로 주고받기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솔직히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대해 허경환이 몰표를 받았다. 유세윤은 "허경환은 자기가 한 거에 비해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허경환은 운이 좋다. 솔직히 지금까지 방송하는 자체가 그렇다. 개콘 역사상 저렇게 NG 많이 내는 애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NG를 7번을 냈다. 신인이 첫 코너에 그랬다. 무대에 나갈 때부터 머리가 하얘졌다. 대사를 잊고 '죄송합니다' 했다. 6번 실패하고 7번째에 성공했는데, 관객들 박수 소리에 그다음 대사를 또 까먹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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