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야산 나무 쓰러져 중학교 시설 파손

김영준 2023. 7. 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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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늘(16일) 새벽, 영월군 산솔면 한 야산에서 나무 10여 그루가 쓰려지면서 녹전중학교 교실 건물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피해 시설을 긴급 복구하는 한편, 내일(17일) 학생 등교 시간 등 학사 일정 변경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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