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덱스, 인도인과 스파링에 얼굴 다쳐 “오히려 영광의 상처… 힐링 그 자체”

박유영 2023. 7.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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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레슬링을 하다 얼굴을 다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인도 헬스장을 방문한 덱스와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덱스의 얼굴에는 상처가 남았고, 오히려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 "여행하며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그 자체가 저한테는 힐링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기안84 또한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프게 하네"라며 덱스의 얼굴에 남은 상처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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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레슬링을 하다 얼굴을 다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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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인도 헬스장을 방문한 덱스와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덱스는 인도 헬스장을 찾아 하루 이용권을 구매했다. 한화로 약 1만 6천 원이라는 이용권에 놀라는 듯했지만, 덱스는 정찰제는 받아들인다며 웃었다.

뒤이어 덱스는 인도 현지인과 레슬링 대결에 나섰고 치열한 결투 끝에 쓰러졌다. 하지만 덱스의 얼굴에는 상처가 남았고, 오히려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 “여행하며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그 자체가 저한테는 힐링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생각보다 큰 상처에 패널들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 또한 “여러 가지로 마음 아프게 하네”라며 덱스의 얼굴에 남은 상처를 걱정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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