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열애설, 해프닝?…몰래 맞잡은 손

[서울=뉴시스] 이준호, 임윤아. 2023.07.16.(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준호, 임윤아의 스릴 넘치는 비밀연애가 예고된다.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10회에선 여행지에선 신난 '킹그룹'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구원(이준호 분)은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분),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고원희 분), 킹유통 계열사 알랑가 팀장 강다을(김가은)이 각자 성과를 달성했지만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것을 알게 됐다.

본부장으로서 이를 불합리하다 여긴 구원은 삼총사에게 깜짝 인센티브를 지급, 자칭 1등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까지 합세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노상식의 주도 하에 등에 '으쌰으쌰!' 글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이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정신으로 관광지 이곳저곳을 누빈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상황에서도 구원과 천사랑은 몰래 손을 맞잡고 틈틈이 아이콘택트를 나누며 달달하고도 비밀스러운 연애의 맛을 만끽하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여행 내내 친구들의 시선을 피해 구원과 천사랑이 몰래 주고받는 눈빛에서는 깊은 애정이 느껴진다. 이처럼 첫 해외여행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구원과 천사랑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 줄 것인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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