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통장 68% ‘60대 이상’…“고령화 대책 필요”

천현수 2023. 7.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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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지역 이장과 통장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예순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준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경남의 이장과 통장 8천2백여 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68%입니다.

특히 군지역 이장은 60~70대가 75%를 넘었습니다.

박 의원은 이장과 통장 한 명이 담당하는 주민이 183가구에 이르고 있다며 고령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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