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 빠진 한우 축사…망연자실

연종영 2023. 7. 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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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한우 100마리를 키우는 김도한(66)씨가 흙탕물이 덜 빠진 축사에서 뒷정리 하고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 축사에 1~2m 높이의 물이 차는 바람에 소 7마리가 폐사했다. 2023.07.16.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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