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 8월 첫 시행

노준철 2023. 7. 16.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가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합니다.

부산시는 동백전을 통한 결제와 대중교통비 통합 할인 기능을 담은 '동백패스'를 다음 달(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백패스'는 버스와 도시철도,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4만 5천 원 이상 사용하면 초과 사용액 전액을 동백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용 한도액은 월 9만 원이며 최대 4만 5천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