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파업 나흘째…내일 총파업 대회
김아르내 2023. 7. 16. 21:59
[KBS 부산]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이 끝나고 오늘까지 부산지역 10개 병원이 현장에 복귀한 가운데, 부산대병원 노조가 나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 노조는 내일 오전 9시부터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중앙 로비 등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고 사측과 교섭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요구하고 있지만 부산대병원이 대화를 거부하고 장기파업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급했던 오송 지하차도 상황…시청자 제보로 본 호우 피해
- “마을 주민 다 나와서 함께 복구해요”…충남 공주 침수 피해 복구 현장 [제보]
- ‘전쟁 중’ 우크라이나 왕복에만 27시간…정상회담·수해 대응도
- [씨네마진국] 터널 갇힌 하정우도 듣던 클래식FM…우린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 [특보] 피해막을 골든타임 2번 있었다…지리·수위 분석해보니
- [특보] “‘구르릉’ 소리 나더니 윗집 사라져”…수마가 휩쓸고 간 예천
- [특보] 영주·봉화·문경에서도 산사태 잇달아…주민 수백여 명 대피
- 한국말만 써야 하는 미국 마을…“한국은 관심 없나요?” [세계엔]
- [일요진단 라이브] 여야 극한 대립…해법은?
- [일요진단 라이브] 우크라니아 전격 방문…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