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내가 집 있으니까 여자친구 운전할 수 있었으면” (미우새)

유경상 2023. 7.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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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운전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이사한 새 집에 김희철, 김종민, 김준호가 찾아왔다.

이상민이 "나 집은 못 산다"고 반응하자 김희철, 김종민, 김준호가 "100억이 있다고 치자. 기분 좋게 상상하자"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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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운전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7월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이사한 새 집에 김희철, 김종민, 김준호가 찾아왔다.

김희철은 이상민의 새 집에서 “형 집을 사면 어떻게 인테리어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이 “나 집은 못 산다”고 반응하자 김희철, 김종민, 김준호가 “100억이 있다고 치자. 기분 좋게 상상하자”고 몰아갔다.

이상민은 “난 집부터 지어야지”라고 말했고 김준호가 “수영장 느낌이냐.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이상민은 “캘리포니아 느낌으로 가야지. 수영장 있고”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집은 내가 있으니까 여자 친구가 차가 있으면 좋겠다. 운전하는 여자가 멋있다. 내가 조수석에 탔을 때 여자가 안전벨트 해야 해, 했어? 너무 좋다. 교통사고가 났었기 때문에 감동이다”며 자신이 차가 없고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 잘하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준호도 “김지민이 밟을 때가 있다. 내가 샥하면서 소름이 끼친다”며 연인 김지민을 언급 김희철에 공감했다. 이상민은 “난 운전을 너무 좋아한다. 난 여자친구가 운전 못해도 된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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