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피해 우려 현장 등 점검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16. 21:40
장맛비가 지속되며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낙석 피해 우려 현장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와 돈내코 계곡을 대상으로 낙석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쇠소깍과 강정천등 하천 계곡내 물놀의 장의 경우 하천 수위가 높아질 때 관광객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 방송을 송출하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동홍동 우수저류지 공사 현장에 대해선 안전점검을 요청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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