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은지 “택시 기사 父, 딸도 예외 없어...강화도까지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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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것도 아버지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이날 "저희 아버지가 인천에서 택시를 하신다. 목적지까지 태워다주곤 하신다. 어느 날은 강화도로 가자고 했더니 데려다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은지는 그러면서 "아빠가 택시 기사잖나. 미터기를 키시더라. 강화도까지 12만 원에 저를 데려다주셨다. 빈 차는 속상하니 2만 원만 더 달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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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이은지가 출연했다. 이은지는 ‘미우새’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은지는 이날 “저희 아버지가 인천에서 택시를 하신다. 목적지까지 태워다주곤 하신다. 어느 날은 강화도로 가자고 했더니 데려다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가냐고 묻길래 ‘남자친구랑 1박 2일 여행 간다. 일 끝나고 강화도로 온대. 데려다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그래’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은지는 그러면서 “아빠가 택시 기사잖나. 미터기를 키시더라. 강화도까지 12만 원에 저를 데려다주셨다. 빈 차는 속상하니 2만 원만 더 달라고 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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