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톤 이삿짐 옮긴 용산 집 공개 "'미우새'서만 6번째 이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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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새로운 용산 집으로 이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신동엽은 "이상민이 '미우새'에서만 6번째 이사"라고 위로했다.
이후 김준호는 준비해 온 북어, 팥 등을 꺼내 "이사한 집에 해야 된다. 북어도 입구에 걸어놔야 한다"고 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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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새로운 용산 집으로 이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5톤짜리 이사 트럭 2대를 불러 10톤 규모의 이삿짐을 옮겼다.
떠나기 전 정든 파주 집을 바라보던 이상민은 "잘 살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동엽은 "이상민이 '미우새'에서만 6번째 이사"라고 위로했다.
새로운 용산 집은 한눈에 봐도 널찍한 화이트톤 거실과 깨끗한 부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사 도중 김종민, 김희철, 김준호가 찾아왔고, 세 사람은 이상민의 새 안방, 거실 등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이후 김준호는 준비해 온 북어, 팥 등을 꺼내 "이사한 집에 해야 된다. 북어도 입구에 걸어놔야 한다"고 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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