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홍콩서 패닉…"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유튜버 곽준빈이 홍콩 현지인들의 비밀 숙소를 찾아 나선다.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에서는 곽준빈이 홍콩의 비밀스러운 게스트하우스 '빈관' 숙박에 도전한다.
영화에서 볼 법한 신기한 풍경에 곽준빈은 "홍콩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데?"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인다.
언어의 장벽으로 홍콩 미아가 된 곽준빈은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라며 불안을 호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여행 유튜버 곽준빈이 홍콩 현지인들의 비밀 숙소를 찾아 나선다.
16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연출 송준섭)에서는 곽준빈이 홍콩의 비밀스러운 게스트하우스 '빈관' 숙박에 도전한다.
오래된 아파트가 많은 지리적 특색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 영화에서 볼 법한 신기한 풍경에 곽준빈은 "홍콩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데?"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예상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에 길을 잃어버리면서 패닉에 빠진다. 초인종을 눌러도, 전화를 걸어도, 노크를 해도 아무런 응답도 받을 수 없는 상황. 겨우 찾은 숙소는 촬영 불가라는 규칙이 있어 곽준빈을 더욱 당황스럽게 한다.
언어의 장벽으로 홍콩 미아가 된 곽준빈은 "환청이 들리는 것 같아"라며 불안을 호소한다.
제작진은 "건물의 분위기마저 누아르 영화보다는 공포 영화를 연상케 하는 가운데 곽준빈의 귓가를 때리는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구세주를 만난 곽준빈이 무사히 '빈관' 숙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홍콩 현지인들의 색다른 생활 루틴도 경험한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현지인들과 어울려 아침 체조를 시작한 곽준빈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누구보다 체조에 진심으로 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